
고희룡 제주특별자치도복싱협회 부회장이 국제복싱협회(AIBA) 선수위원에 위촉됐다.
제주도체육회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4 국제복싱협회 세계총회를 통해 새롭게 출범한 국제복싱협회(AIBA)는 최근 고 부회장을 선수위원으로 위촉했다.
이에 따라 고회장은 3일부터 5일까지 스위스 로잔에서 열리는 2015년 국제복싱협회 첫 이사회 참석하게 되며 위촉장을 전달받게 된다.
고 부회장은 현재 대한복싱협회 기술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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