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언론사인 ‘양주일보’와 ‘양주신보’등에 제주출신 5명의 전시회가 소개돼 화제.
2일 도내 미술계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11월 8일부터 20일까지 중국 양주시 대경예술관에서 전시회를 가졌는데, 호응이 뜨거워 오는 5~17일 양주 크라운프라자 호텔에서 연장 전시할 예정.
이번 전시에 참여중인 하석홍씨는 “신문에는 우리와 양주대 미술대학 교수들과의 제작과정과 토론회 등이 상세히 보도됐다”며 “앞으로 제주미술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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