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버디 지질마을 홍보 역할 '톡톡'
지오버디 지질마을 홍보 역할 '톡톡'
  • 진기철 기자
  • 승인 2015.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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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공사, 지오버디 체험프로그램 마무리

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는 도내 초, 중, 고, 대학생으로 구성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홍보서포터즈 지오버디를 대상으로 한 ‘걷고! 즐기고! 느끼는! 지오버디 체험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다.

지오버디(Geo-Buddy)는 제주관광공사에서 운영하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홍보서포터즈로서 Geopark의 ‘Geo’와 친구를 뜻하는 ‘Buddy’의 합성어다.

지오버디는 그동안 ‘바당밭, 빌레왓을 일구는 동굴위 사람들의 이야기길’, ‘퀴즈로 풀어보는 지질이야기’, ‘지오마을 지오브랜드 백배 즐기기’, ‘제주 섬의 목축문화와 바다에 두른 용암병풍 느끼기’,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힐링하는 지질트레킹’, SNS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화했다.

또한 지오버디 스스로가 제주의 지질·생태·문화·예술·자원의 홍보콘텐츠를 만들어 SNS를 통해 소개하는 등 지질마을을 활성화시키는 역할을 수행했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제주의 지질, 생태, 문화, 예술, 자원 등을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창의력으로 홍보활동을 펼쳤다”며 “다양한 채널을 통해 지질공원과 마을을 홍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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