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라기 전국중학교 축구대회
대전 유성중이 탐라기 전국중학교 축구대회를 제패했다.
제주시와 대한축구협회가 공동주최하고 제주시체육회와 제주특별자치도축구협회(회장 양석후)가 공동주관한 제16회 탐라기전국중학교축구대회 결승전이 29일 외도운동장에서 열린 가운데 대전 유성중이 경북 함창중을 2-1으로 이기며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날 유성중은 경기시작 전반에 노건우가 첫골을 서우민이 두번째골을 성공시키며 우승했다.
◇제15회 탐라기 대회 수상자(팀) 명단
△단체상
우승=대전 유성중, 준우승=경북 함창중, 공동3위=서울 동북중,경남 토월중, 페어플레이팀상=제주유나이티드 U-15
△개인상
최우수선수상=유제호(유성중), 우수선수상=김준규(함창중), 최다득점상=안지훈(수원fc-15,6골), 수비상=차영인,골키퍼상=김정환(이상 유성중), 감투상=하상현, 페어플레이선수상=김진태(이상 함창중), 최우수지도자상=오세종 감독(유성중), 우수지도자상=방호진 감독, 하승용 코치(이상 함창중), 최우수심판상=홍석찬 심판(대한축구협회)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