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 갖는 사업 확대 운영”

을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청양(靑羊)의 해처럼 푸른 생명의 빛과 진취적인 기상으로 모두가 행복하길 바란다. 언제나 앞날은 예측할 수 없다. 그런 길을 걸어가는 모두에게 힘이 되는 건 공감이다. 우리 농아인 체육도 지역사회와 함께 소통하며 다시 뛰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정진하겠다. 특히, 농아인의 자존감과 주체성을 갖는 사업을 확대해 많은 농아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하도록 힘쓰겠다.
항상 지지해주시는 분들의 앞날에 스포츠의 땀의 가치만큼 뜨겁고 열정적인 시간이 늘 함께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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