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28일 술집에서 업주를 폭행하고 재물을 파손한 혐의(업무방해 등)로 오모씨(37)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오씨는 이날 오전 1시7분께 서귀포시내 전모씨(38·여)가 운영하는 술집에서 전씨의 멱살을 잡아 폭행하고 시가 7만원 상당의 화분 등을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권봉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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