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제주박물관(관장 김성명)은 28일 ‘큐레이터와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저녁’을 운영한다.
이날 오후6시30분 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진행되는 행사에서는 오연숙 학예연구사가 ‘대가야의 탐라 나들이 1’를 주제로 강단에 선다. 그는 참가자들에게 대가야(大加耶)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설명하고, 한국 고대사회 문화와 탐라 문화를 비교해 소개할 예정이다.
강연은 별도의 예약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문의)064-720-8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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