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양경비안전본부장에 이평현 경무관 임명
제주해양경비안전본부장에 이평현 경무관 임명
  • 김동은 기자
  • 승인 2015.01.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지방해양경비안전본부장에 제주 출신 이평현(57) 서해지방해양경비안전본부 경비안전총괄부장이 임명됐다.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는 27일자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치안감·경무관급 승진·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신임 이 본부장은 서귀포시 출신으로, 한국해양대학 해사법학과와 한국해양대학 대학원에서 해양법으로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어 1997년 경감 특채로 해경에 입문해 해양경찰학과장, 해양경철청 국제협력담당관, 제주해양경찰서장, 해경청 대변인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한편, 송나택 제주해양경비안전본부장은 이번 인사에서 치안감으로 승진하고 서해해양경비안전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