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와 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의 정기인사가 마무리되면서 승진자는 많았지만 보직 이동 인사는 기대에 못미쳤다는 평이 무성.
이번 인사에서 특정고교 출신이 중앙회 부본부장 두 자리에 모두 임명되면서 중앙회 제주본부장과 은행 영업본부장 등 최상위직 4명이 모두 이 학교 출신으로 채워지는 결과를 초래.
여기에 M(메니저)급 승진자가 종전 3급 승진자가 나가는 자리로 발령된 것을 놓고 “자리가 없다고 해도 너무한 것 아니냐”는 비판적인 의견도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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