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부경찰서는 제주시내 식당 및 유흥주점 등에서 업주의 영업을 방해하고 폭행한 혐의(업무방해 등)로 송모(48)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송씨는 지난달 21일 오전 2시40분께 제주시내 위치한 한 단란주점에서 종업원을 폭행하고 양주병으로 기물을 파손하는 등 지난 19일까지 5회에 걸쳐 범행을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송씨를 구속하고 여죄를 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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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부경찰서는 제주시내 식당 및 유흥주점 등에서 업주의 영업을 방해하고 폭행한 혐의(업무방해 등)로 송모(48)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송씨는 지난달 21일 오전 2시40분께 제주시내 위치한 한 단란주점에서 종업원을 폭행하고 양주병으로 기물을 파손하는 등 지난 19일까지 5회에 걸쳐 범행을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송씨를 구속하고 여죄를 수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