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준(53) 제주해양경비안전서장은 1990년 간부 후보 38기 경위로 해경에 입문했다. 해경청 예산팀장·재정기획담당관, 포항해경서장, 제주해경청 경무기획과장 등을 역임했다. 오현고와 제주대학교를 졸업했다.
조석태(52) 서귀포해양경비안전서장 1993년 간부 후보 41기 경위로 해경에 입문했다. 해경청 경비안전국 수상레저과장, 서해해경청 경비안전과장 등을 역임했다. 한국해양대학교를 졸업한 뒤 동 대학원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오안수(60) 제주해양경비안전본부 기획운영과장은 1981년 순경 공채로 해경에 입문했다. 제주해경서장, 태안해경서장, 서해해경청 경무기획과장, 남해해경안전본부 청문감사담당관 등을 역임했다. 구례 농업고를 졸업했다.
성기주(44) 제주해양경비안전본부 경비안전과장은 2006년 경감 특채로 해경에 입문했다. 해양청 대변인, 동해해경안전본부 청문감사담당관 등을 역임했다. 경찰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보스턴 대학원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창주(55) 제주해양경비안전본부 상황담당관은 1989년 간부 후보 37기 경위로 해경에 입문했다. 동해해경청 정보수사과장, 제주해경안전본부 경비안전과장 등을 역임했다. 배문고와 해군 제2사관학교를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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