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비안전본부, 총경급 전보 인사
제주해양경비안전서장에 김도준 해양경비안전국 해양경비안전총괄과 총경이, 서귀포해양경비안전서장에 조석태 해양경비안전총괄과 총경이 각각 내정됐다.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는 오는 27일자로 총경급 40명에 대한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제주해양경비안전본부 기획운영과장에는 오안수 남해해양경비안전본부 청문감사담당관이, 경비안전과장에는 성기주 동해해양경비안전본부 청문감사담당관이 각각 발령됐다.
이창주 제주해양경비안전본부 경비안전과장은 상황담당관으로 자리를 옮긴다.
한편, 오윤용 제주해양경비안전서장은 해양경비안전본부 해양경비과장으로, 채광철 서귀포해양경비안전서장은 해양경비안전총괄과로 이동한다.
류재남 기획운영과장은 중부해양경비안전본부 상황담당관으로, 전현명 상황담당관은 군산해양경비안전서장으로 각각 자리를 옮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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