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9시47분께 제주시 화북2동 거로마을의 한 1층짜리 단독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이 불로 집 안에 있던 김모(58·여)씨가 숨졌다. 불은 주택 내부 40㎡를 태우고 출동한 119에 의해 19분 만에 진화됐다.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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