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판매사원 71차례 수금대금 훔쳐
40대 판매사원 71차례 수금대금 훔쳐
  • 김상현 기자
  • 승인 2005.05.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경찰서는 20일 사원으로 일하며 수 십 차례에 걸쳐 4900여 만원의 물품판매 대금을 가로챈 이모씨(41.북제주군)를 업무상횡령 혐의로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제주시내 W회사 판매사원으로 종사하던 1999년부터 5년 간 거래처인 북제주군 모 마트 등 20개소로부터 71회에 걸쳐 수금한 물품대금 4916만원을 횡령한 혐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