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도서관(관장 강수복)은 이용자들이 읽고 싶은 책을 언제든지 신청할 수 있는 ‘희망도서 서비스’를 진행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우당도서관에 따르면 도서는 한 명당 월 5권 이내로 신청할 수 있다. 하지만 만화와 논문자료, 수험서, 문제집 등은 기준에 따라 신청을 받지 않는다.
희망도서가 있을 경우 도서관을 직접 방문하거나 제주특별자치도공공도서관 홈페이지(http://lib.jeju.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핸드폰의 경우 어플리케이션 ‘리브로피아’를 내려 받으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주특별자치도 공공도서관 통합 홈페이지 (http://lib.jeju.go.kr)또는 도서관 열람계로 하면 된다.
강수복 관장은 “올해도 이용자들이 원하는 최신 도서를 비롯해 다양한 분야의 책을 신속히 확보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당도서관은 매주 월요일 쉰다. 문의)064-728-8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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