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군, 교통안전판 가리는 방풍림 정비
북군, 교통안전판 가리는 방풍림 정비
  • 한애리 기자
  • 승인 200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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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제주군은 중산간 도로변에 설치된 교통안전표지판이 방풍림에 가려 운전자들이 불편을 호소해 옴에 따라 방풍림을 정비했다.
19일 북군은 방풍림 녹음으로 교통안전표지판에 장애를 주는 애월읍 어음·하가리, 조천읍 교래리, 한경면 두모리 군도변 6개소 방풍림 650본에 대해 전정, 가지치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지역주민의 교통사고 예방은 물론 제주를 찾는 운전 관광객들의 안전한 운전이 가능해질 것으로 북군은 기대하고 있다.
한편 북군은 녹음기를 맞아 원활한 교통소통과 사고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방풍림 정비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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