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부경찰서는 20일 중국 여성 관광객의 손가방을 훔쳐 달아난 혐의(특수절도)로 임모(29)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임씨는 지난 19일 낮 12시30분께 제주시 연동 신라면세점 앞에서 피해자 A씨를 미행, 현금 6000위안(한화 약 100만원)과 휴대폰, 여권 등이 들어있는 손가방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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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부경찰서는 20일 중국 여성 관광객의 손가방을 훔쳐 달아난 혐의(특수절도)로 임모(29)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임씨는 지난 19일 낮 12시30분께 제주시 연동 신라면세점 앞에서 피해자 A씨를 미행, 현금 6000위안(한화 약 100만원)과 휴대폰, 여권 등이 들어있는 손가방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