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부경찰서는 19일 자신의 어머니를 살해한 혐의(존속살해)로 양모(37·여)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양씨는 지난 18일 오후 1시께 제주시 이호2동의 한 주택에서 어머니 송모(69)씨의 목을 졸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어머니는 뇌출혈로 거동이 불편한 상태였으며, 딸 양씨는 평소 우울증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주서부경찰서는 19일 자신의 어머니를 살해한 혐의(존속살해)로 양모(37·여)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양씨는 지난 18일 오후 1시께 제주시 이호2동의 한 주택에서 어머니 송모(69)씨의 목을 졸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어머니는 뇌출혈로 거동이 불편한 상태였으며, 딸 양씨는 평소 우울증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