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동문재래시장 등
제주도관광협회는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중국 복건성 유력 TV매체가 제주를 찾아, 겨울 비경을 촬영해 갔다고 18일 밝혔다.
이 기간 복건성 방송사는 겨울 한라산과 해안도로, 동문재래시장을 비롯해 중국인 관광객을 겨냥해 운영중인 제주황금버스 등을 카메라에 담았다.
제주도관광협회 관계자는 “TV방영을 통해 겨울관광상품 홍보와 함께 잠재 개별관광객 수요 창출에 상당부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겨울 비수기 중국 개별 관광객 유치를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벌여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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