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귀포시청 직장운동경기부(복싱) 이창윤 지도자가 대한복싱협회 2015 국가대표 후보선수 전문 지도자로 발탁되었다.
이창윤 지도자는 지난 제95회 전국체전에서 서귀포시청 복싱부를 지도하며 남은진(現국가대표,금),김가람(동)이 메달을 획득하는데 일조해 지도력을 인정받아 국가대표 복싱 후보선수 지도자로 발탁되었다.
한편, 2015 국가대표 후보 선수는 총 32명으로 고등부 유망주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17일부터 2월 5일까지 충남 청양군민체육관에서 동계강화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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