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2015년 사료산업 종합지원 사업 시행 지침’이 확정됨에 따라 오는 23일까지 행정시를 통해 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18일 밝혔다.
사료산업 종합지원 사업은 주문자 생산방식(OEM) 사료 제조를 통한 사료수급 및 가격안정에 기여하고 ‘소해면상뇌증’(BSE) 예방을 위해 시설을 개보수 하고자 하는 사료제조 업체에 시설자금을 지원함으로써 위생적인 축산물 생산기반 구축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사로제조 시설에 대한 개·보수 등 사료제조시설자금신청은 사업장 소재지 관할 행정시로하고 사료원료구매자금신청은 농협중앙회, (사)한국사료협회, (사)한국단미사료협회 등 사료 관련 단체에, OEM사료구매자금은 농림축산식품부로 오는 23일까지 해야 한다.
문의=064-710-2331(제주도 양돈산업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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