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낮 12시 38분께 제주시 삼도동 H사우나에서 화재가 발생, 손님 5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소방서는 사우나 건물 5층 옥상에서 연통 배기가스 측정용 배관 부착 작업 중 용접 불씨가 배관보온재 및 PVC배관 등에 불이 붙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했다.
화재는 200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내며 20분만에 진화됐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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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낮 12시 38분께 제주시 삼도동 H사우나에서 화재가 발생, 손님 5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소방서는 사우나 건물 5층 옥상에서 연통 배기가스 측정용 배관 부착 작업 중 용접 불씨가 배관보온재 및 PVC배관 등에 불이 붙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했다.
화재는 200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내며 20분만에 진화됐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