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2015년 지역산업진흥계획평가 성과부분 'S등급'
도, 2015년 지역산업진흥계획평가 성과부분 'S등급'
  • 박민호 기자
  • 승인 2015.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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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테크노파크가 수립한 ‘2015년 제주특별자치도 지역산업진흥계획’이 산업통산자원부가 전국 14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공개다면평가에서 S(1등급)등급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국비 40억원의 인센티브를 추가로 확보되면서 국비규모는 당초 184억원에서 224억원으로 늘었다.

2015년 제주지역산업진흥계획은 물응용산업과 관광디지털콘텐츠산업, 풍력·전기차서비스산업, 청정헬스푸드산업 등 4대 주력산업과 휴양형MICARE산업, 화장품뷰티산업 등 2대경제협력권산업 등을 육성하는 계획을 담고 있다.

이와 관련 제주도 관계자는 “제주도는 지난해 8월부터 제주테크노파크와 함께 지역 내 산·학·연·관 전문가 50명이 참여한 지역 대표산업 기획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면서 “이를 통해 산업별 현황분석, 기업특성조사, 개별사업 포트폴리오 도출 등을 통해 중앙정부의 지침과 지역산업 여건에 맞는 지역산업진흥계획 수립의 결과”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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