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제주 총지배인에 송중구(52)씨가 취임했다.
신임 송 총지배인은 1988년 (주)호텔롯데에 첫 발을 내딛은 후 롯데호텔 마케팅 팀장, 롯데호텔제주 판촉팀장, 롯데호텔월드부총지배인, 롯데시티호텔김포 총지배인 등을 지냈다.
송 총지배인은 급변하는 트렌드 속에서 관광업계를 선도하는 탁월한 마케팅과 세일즈 능력으로 고객 만족도 향상은 물론 경영 안정화를 이끌어낸 호텔업계 베테랑으로 평가 받고 있다.
송 총지배인은 "호텔리어는 행복한 마음으로 진심 어린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의 마음에 감동으로 다가갈 수 있어야 한다"며 "직원들과 고객이 함께 행복한 호텔로, 명실상부한 아시아 TOP 3호텔로 거듭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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