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설계>백상훈 제주도복싱협회장
<신년설계>백상훈 제주도복싱협회장
  • 고기호 기자
  • 승인 2015.01.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체육 위상 높이는데 앞장”

복싱협회는 소통을 중시하며 젊어지는 그런 연맹이 되기를 노력했고 지난해 2014 세계여자복싱선수권대회를 제주에서 성공적으로 치러냈다. 또한 저를 비롯한 임원들부터 도복싱협회를 위해 먼저 최선을 다해 나섰고 우수선수를 발굴, 연계 육성하여 제95회 전국체전에서 30년 연속 메달 획득이라는 갚진 결과와 종목 종합 2위라는 결과를 얻어내 제주가 체육 중심으로 도약하는데 밑거름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특히 전력상 열세로 점쳐졌던 선수들이 투혼을 발휘해 메달을 획득하여 노력하면 할 수 있다는 것을 확실하게 보여줬고, 이를 바탕으로 복싱 가족들 뿐 만아니라 도민들에게도 용기를 심어줬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제주체육의 위상을 드높이기 위해 저희 복싱협회가 앞장서겠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