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황태문)은 최근 지난 한 해의 교육활동을 담은 ‘제주시교육’ 13호를 발간했다.
이번 호는 김새나리 교사의 ‘여는 시’를 시작으로 모두 67명의 교사와 학생, 학부모의 글, 그림, 사진 등이 수록됐다. 새로움, 즐거움, 꿈, 나눔, 두근거림, 속삭임 등 6개 주제로 구분했다.
특히 1년 동안 교육 현장에서 있었던 다양한 활동들을 스토리 형식으로 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황태문 교육장은 발간사를 통해 “배움의 가치를 서로 나누며 제주시 교육가족들의 꿈과 끼를 펼친 소중한 순간들을 오롯이 이 책에 담아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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