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12일 펜션에서 폭력을 행사한 혐의(폭행)로 이모씨(52)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11일 오후 5시15분께 자신이 운영하는 서귀포시내 모 펜션에서 자신에게 펜션을 판 문모씨(65)가 공용으로 사용하던 세탁기를 치워버린 것과 관련해 말다툼을 벌이다가 욕설과 함께 폭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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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경찰서는 12일 펜션에서 폭력을 행사한 혐의(폭행)로 이모씨(52)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11일 오후 5시15분께 자신이 운영하는 서귀포시내 모 펜션에서 자신에게 펜션을 판 문모씨(65)가 공용으로 사용하던 세탁기를 치워버린 것과 관련해 말다툼을 벌이다가 욕설과 함께 폭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