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관악제조직위원회(위원장 김왕승)는 오는 6월까지 ‘제주관악의 내일을 여는 꿈동산 음악회’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음악회는 초등학생들이 쉽게 음악에 접근할 수 있도록 ‘독주’와 ‘중주’무대로 꾸며진다. 음악회는 지난 10일 첫 선을 보였으며, 앞으로 다음 달 14일·3월 21일·5월 16일·6월 20일에 열릴 예정이다. 이어 매회 오전 11시 제주도문예회관 소극장에서 개최된다.
김왕승 위원장은 “이번 음악회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음악적 성취감을 안기고자 한다”고 말했다. 문의)064-710-3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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