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총(회장 홍남호) 문덕찬 제주중앙여고 교감(사진)이 지난 9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2015년 대한민국 교육계 신년교례회에서 ‘자랑스러운 교총인 상(賞)’을 수상했다.
문덕찬 교감은 지난해부터 제주교총 부회장을 맡아 봉사해 오고 있다. 또 제주도중등국어교육연구회장으로 중등 교사 국어 수업개선 및 국어 교육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이밖에 개정교육과정 심의위원 활동, 교과서 선정위원으로 중학교 및 고등학교 국어 교과서 선정 등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문 교감은 1986년 교직에 입문한 뒤 29년간 교사와 교감, 교육연구사 등을 거쳐 제주중앙여자고등학교 교감으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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