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당 대표 및 최고위원에 도전한 후보자들이 4·3 해결, 신공한 건설 등 지역 현안 해결에 앞장서겠다고 밝혀 눈길.
지난 10일 새정치민주연합 당대표 및 최고위원 합동연설에 앞서 김우남 국회 농해수위 위원장은 “제주신공항건설과 제주특별법 5단계 제도개선 협조, 월동채소 물류비 지원, 제주4·3문제 해결 등을 약속하면 제주에서 표가 많이 나올 것”이라고 제언.
이에 후보들은 “김 위원장이 제안한 현안 해결에 앞장서겠다”고 밝힘과 동시에 일부 후보는 한발 더 나아가 “지방자치법 개정을 통한 광역의원 6급 보좌관 제도 도입도 추진하겠다”며 지지를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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