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5시22분께 제주시 애월항 10km 해상에서 제주선적 화물선 S호(3만5890t)가 기관고장으로 표류, 제주해양경비안전서에 구조를 요청했다.
신고를 받은 제주해경안전서는 1500t 함정 등을 현장으로 보내 이날 오전 6시42분께 투묘조치를 완료했다.
해경안전서에 따르면 S호에는 선원 20명(한국인 4명, 미얀마인 16명)이 타고 있었으며, 모두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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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5시22분께 제주시 애월항 10km 해상에서 제주선적 화물선 S호(3만5890t)가 기관고장으로 표류, 제주해양경비안전서에 구조를 요청했다.
신고를 받은 제주해경안전서는 1500t 함정 등을 현장으로 보내 이날 오전 6시42분께 투묘조치를 완료했다.
해경안전서에 따르면 S호에는 선원 20명(한국인 4명, 미얀마인 16명)이 타고 있었으며, 모두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