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가지 공사장서 40대 인부 숨져
신시가지 공사장서 40대 인부 숨져
  • 고권봉 기자
  • 승인 2015.01.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8일 오전 11시59분께 서귀포시 강정동(신시가지 인근)에 있는 한 공사현장에서 크레인 장비에 인부가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로 컨테이너 위에서 작업 중이던 작업 인부 이모씨(41)가 119에 의해 서귀포의료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컨테이너를 옮기던 중에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