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11시59분께 서귀포시 강정동(신시가지 인근)에 있는 한 공사현장에서 크레인 장비에 인부가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로 컨테이너 위에서 작업 중이던 작업 인부 이모씨(41)가 119에 의해 서귀포의료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컨테이너를 옮기던 중에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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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11시59분께 서귀포시 강정동(신시가지 인근)에 있는 한 공사현장에서 크레인 장비에 인부가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로 컨테이너 위에서 작업 중이던 작업 인부 이모씨(41)가 119에 의해 서귀포의료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컨테이너를 옮기던 중에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