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제주서부경찰서는 음주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난 혐의(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도주차량)로 고모(28)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고씨는 이날 오전 2시30분께 제주시 연동 한국건강관리협회 제주지부 인근 도로에서 길을 건너던 최모(38·여)씨를 차량으로 친 뒤 그대로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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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제주서부경찰서는 음주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난 혐의(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도주차량)로 고모(28)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고씨는 이날 오전 2시30분께 제주시 연동 한국건강관리협회 제주지부 인근 도로에서 길을 건너던 최모(38·여)씨를 차량으로 친 뒤 그대로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