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6일 경찰관에게 욕설을 한 혐의(모욕죄)로 이모씨(45·서울시)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5일 오후 7시께 서귀포시내 한 은행 앞 노점상에서 거스름돈 문제로 주인과 시비, 이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이 자신을 집으로 돌려보내려는 데 불만, 경찰관에게 욕설을 하는 등 모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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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경찰서는 6일 경찰관에게 욕설을 한 혐의(모욕죄)로 이모씨(45·서울시)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5일 오후 7시께 서귀포시내 한 은행 앞 노점상에서 거스름돈 문제로 주인과 시비, 이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이 자신을 집으로 돌려보내려는 데 불만, 경찰관에게 욕설을 하는 등 모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