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와 농협은행의 승진·전보에 따른 인사가 이달 중순으로 다가온 가운데 제주지역본부 안팎에서는 인사 폭과 이동 규모를 놓고 술렁술렁.
중앙회의 경우 강덕재 본부장이 예년보다 승진 대상을 확대해 줄 것을 중앙본부에 요청한 결과,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단장급인 3급과 M급 승진 폭에 대한 관심이 고조.
일각에서는 “인사라는 것이 모두를 만족시킬 수는 없지만 공감대는 형성돼야 한다”고 전제, “업무 성과와 능력, 연공서열이 조화를 이뤄야 인사 후 시너지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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