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오름 자연휴양림 추가 2실 운영
붉은오름 자연휴양림 추가 2실 운영
  • 고권봉 기자
  • 승인 2015.01.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귀포시는 4일 붉은오름 자연휴양림 시설보완사업을 통해 추가로 조성한 ‘숲속의 집’을 내달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숲속의 집은 사업비 4억원이 투입돼 ‘억새꽃 실’과 ‘찔레꽃 실’ 등 1동 2실로 만들어졌다.

특히 제주산 편백나무 내장재를 사용했으며, 제주도 전통 초가집 형태로 외관을 꾸몄다.

서귀포시는 오는 2월 1일 오전 9시부터 인터넷을 통한 예약을 받으며, 현재 숲속의 집 운영에 필요한 내부 시설, 비품 등을 준비하는 등 손님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한편, 붉은오름 자연휴양림은 2012년 11월 산림휴양관 1동 7실과 숲속의 집 9동 11실을 포함 10동 18실에서 숲속의 집 1동 2실을 추가돼 총 11동에 20실로 늘어났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