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만리’‘엄마의∼’ 최고 인기
‘정글만리’‘엄마의∼’ 최고 인기
  • 박수진 기자
  • 승인 2015.01.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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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도서관 일반·어린이 도서 ‘베스트 10’ 선정

한라도서관 이용자들은 소설가 조정래의 ‘정글만리’와 동화작가 양혜원의 ‘엄마의 노란수첩’을 가장 많이 읽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라도서관(관장 홍영기)은 ‘지난해 한라도서관에서 가장 사랑을 많이 받은 일반도서와 어린이 도서 베스트 10’을 선정, 4일 발표했다.

결과에 따르면 일반도서의 경우 정글만리가 81회로 1위,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이 67회로 2위를 기록했다. 이어 기화, 왕의 기생들(57회),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48회)이 뒤를 이었다.

어린이 도서를 보면 엄마의 노란 수첩이 47회로 1위, 똥 도둑질이 42회로 2위를 차지했다. 또한 사람 빌려주는 도서관(40회), 밥 먹을 때 똥 얘기 하지마(39회)등도 각각 3위·4위를 기록했다.

#다음은 일반 도서 베스트10.

▲1위=정글만리(조정래) ▲2위=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요나스 요나손) ▲3위=기화, 왕의 기생들(정연주) ▲4위=(박시백의)조선왕조실록(박시백) ▲5위=일 센티 플러스(김은주) ▲6위=노란집(박완서) ▲7위=우리 아이 제주여행(김성희) ▲8위=우아한 거짓말(김려령) ▲9위=나의 문화유산답사기 7(유홍준) ▲10위=킹메이커(김진명).

#다음은 어린이 도서 베스트 10.

▲1위=엄마의 노란 수첩(양혜원) ▲2위=똥 도둑질(정란희) ▲3위=사람 빌려주는 도서관(박정애) ▲4위=밥 먹을 때 똥 얘기 하지마(허은순) ▲5위=수수께끼야 나오너라(편해문) ▲6위=숨은 그림찾기로 보는 우리 역사(전지은) ▲7위=엄마는 게임 수업중(박현숙) ▲8위=엉터리 일기(이성) ▲9위=그래,결심했어(김경희) ▲10위=엄마~5분만~(노경실). 문의)064-710-8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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