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삼미기업을 비롯해 디자인뱅크 등이 창립기념일을 맞아 양질의 고객 서비스와 내실경영을 다짐하고 있다.
※오는 12~18일 창립기념일을 맞는 회사는 연락 바랍니다. 제주매일 경제부 743-2580.
#㈜삼미기업 “품질 높은 시공으로 고객 욕구에 부응”

오는 7일 창립 44주년을 맞는 ㈜삼미기업(대표이사 고윤성)은 종합광고물 제작 및 철물·도장업체로 금속 구조물 창호 및 도장공사 등 전문 건설업 면허를 취득해 동종업계를 선도하는 업체로 거듭나고 있다.
그동안 도로·교통 표지판을 비롯해 차선도색, 종합광고물, 놀이·체육기구, 인테리어 조형물, 버스승차대 설치, 건축도장, 방수공사 등을 충실히 수행하면서 인정받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하고 있다.
고윤성 대표이사는 “도로차선 도색과 미끄럼 방지 시공기술은 특허 업체와 협력하는 등 고객 만족을 높이고 있다”며 “고품질 시공과 더불어 사업 확장에 주력해 고객 욕구에 부응하는 공사 수행 능력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연락처 722-0507.
#디자인뱅크 “꾸준한 연구 개발과 창의적 디자인 앞장”

오는 11일 창립 18주년을 맞는 디자인뱅크(대표 박홍준)는 창의적인 디자인 기획과 제품 제작으로 도내 디자인산업을 선도하면서 경쟁력 있는 디자인 전문회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상품에 대한 분석과 시장조사 등의 동향 분석을 통한 차별화 전략을 수립하고, 심볼·로고 등의 기업 브랜드 창작과 카탈로그, 팸플릿, 책자, 포스터, 신문광고, 패키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박홍준 대표는 “1988년 도내 최초의 디자인회사를 설립한 이래 고객 중심의 마케팅을 지향하면서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며 “꾸준한 연구 개발과 창의적 디자인으로 경쟁력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연락처 726-6671~2.
[제주매일 신정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