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전 7시19분께 제주시 한림읍 월림리사무소 인근 도로에서 보행 중이던 김모(76·여)씨가 박모(64·여)씨가 몰던 차량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김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운전자 박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제주매일 윤승빈 기자]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31일 오전 7시19분께 제주시 한림읍 월림리사무소 인근 도로에서 보행 중이던 김모(76·여)씨가 박모(64·여)씨가 몰던 차량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김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운전자 박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제주매일 윤승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