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키티아일랜드(www.hellokittyisland.co.kr)는 오픈 1주년을 기념해 내년 1월 한 달간 해피박스 200개를 한정 판매한다.
헬로키티아일랜드 해피박스는 전 세계 중 오직 제주도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헬로키티 상품으로 특별 구성해 30% 할인된 가격(4만4800원)에 판매된다.
이번 해피박스에는 헬로키티아일랜드 기프트숍에서 1년간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상품인 텀블러, 머그컵과 새해 달력 등 6종이 포함돼 있으며 판매 금액 일부는 서귀포시와 함께 소외계층을 위한 기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헬로키티아일랜드 관계자는 “오픈 1년 만에 제주 관광 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성원해 준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해피박스를 준비했다”며 “제주도에서만 구매 가능한 한정 제품으로 구성해 소중한 사람에게 전하는 특별한 새해 선물이 될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제주매일 진기철 기자]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