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내년부터 염소 도축수수료가 인하된다고 30일 밝혔다.

제주도에 따르면 최근 도축수수료 현실화를 위한 관계기관과 농가 등이 조정협의를 완료, 내년 1월1일부터 인하된 수수료가 적용된다.

이에 따라 현재 1마리당 4만3800원인 도축수수료가 3만4600원으로 9200원 인하된다.

문의=064-710-2141(제주도 축산물위생유통담당). [제주매일 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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