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도자 제주도연합회장에 홍행표씨 당선
농촌지도자 제주도연합회장에 홍행표씨 당선
  • 김승범 기자
  • 승인 201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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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대 (사)한국농촌지도자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 신임회장에 홍행표씨가 당선됐다.

30일 (사)한국농촌지도자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회장 문대진)에 따르면 지난 27일  열린 임시총회에서 25대 임원을 선출한 결과 단독 입후보한 홍행표 수석부회장이 만장일치로 당선됐다..

수석부회장에 안치호, 정책부회장 고문수, 대외협력부회장 고창빈, 여성부회장 김복자, 감사에 강공회·고철수씨가 각각 선출됐다. 이들은 내년부터 2018년까지 3년간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신임 홍행표(1959년생) 회장은 제주시 오라동 출신으로 4-H본부 사무국장과 농촌지도자 제주시연합회장, 도연합회 수석부회장 등 적극적으로 농업관련 단체 활동을 해 왔다.

홍 신임 회장은 “재임기간동안 농촌지도자전국대회 제주유치, 조직의 내실화, 젊은 층과 여성회원 확대, 조직의 위상강화 등의 사업을 착실하게 추진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제주매일 김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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