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422만원 상당 금품 훔친 20대 구속
지인 422만원 상당 금품 훔친 20대 구속
  • 고권봉 기자
  • 승인 2014.12.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귀포경찰서는 24일 남의 집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김모씨(23)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3일 오전 6시 50분께 지인 조모씨(24)와 오모씨(21)가 살고 있는 원룸에서 현금 등 422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김씨는 이들과 함께 생활을 해오던 중 이들이 집에 없는 틈을 이용해 금품을 훔쳐 다른 지역으로 달아나려고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매일 고권봉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