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제주박물관(관장 김성명)은 내년 3월 22일까지 진행 중인 기획특별전 '대가야의 탐라나들이'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준비된 프로그램은 대가야의 대표적 장신구를 살펴보는 '대가야의 장신구, 금동관', 대가야의 토기를 직접 만들어보는 '대가야 왕릉 탐험-지산동 고분의 비밀'이다.
이어 대가야에서부터 시작되는 가야금의 역사와 함께, 가야금을 창제한 위인 '우륵'에 대해 알아보고, 가야금의 제작방법 등을 알아보는 '대가야의 궁중 악사, 우륵'도 운영된다.
프로그램 별 접수·운영기간 등은 홈페이지(http://jeju.museum.g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문의)064-720-8105.
[제주매일 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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