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방동, 서귀포시 안전문화 추진 평가 '금상'
정방동, 서귀포시 안전문화 추진 평가 '금상'
  • 고권봉 기자
  • 승인 201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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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륜동.중문동 우수 부서에 선정

서귀포시는 올해 읍·면·동별 안전문화 운동 추진 상황을 평가한 결과 정방동(동장 진승정)이 금상을 차지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안전문화운동 추진 상황 평가는 읍면동과 자생단체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범시민운동으로 확산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시행했다.

정방동은 안전한 마을 만들기 정방동협의회를 중심으로 서귀포경찰서 중동지구대와 안전협약을 체결해 각종 캠페인을 전개하고 우범지역을 순찰하는 등 지역 주민의 안전문화 정착 노력 등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륜동(동장 강정택)과 중문동(강문철)은 자생단체와 연계한 각종 안전문화 운동과 찾아가는 노인교통안전교육 등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부서로 선정됐다.

서귀포시는 이들 부서에 대해 포상금을 지급하는 한편, 내년에도 안전문화 운동을 전개해 범시민운동으로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제주매일 고권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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