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과 제주관광학회는 23일 제주웰컴센터에서 ‘제주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롯데면세점 심우진 영업부문장과 신왕우 제주관광학회 학회장을 비롯해 김주남 본점장, 이성철 제주점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롯데면세점은 제주지역 관광학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과 제주관광산업 현안에 대한 공동 연구사업 추진, 제주 관광 발전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지원 등 제주관광산업 발전 및 활성화를 위해 협력해 나가게 된다.
롯데면세점 심우진 영업부문장은 “이번 협약이 제주관광산업의 촉매제가 돼 지역경제에 도움일 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제주와 함께 성장 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고민하고 실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주매일 진기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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