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교통법규를 만화로"
"어려운 교통법규를 만화로"
  • 윤승빈 기자
  • 승인 201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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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들이 간과하기 쉬운 도로교통법 위반 법조사항 및 교통안전 상식을 만화로 쉽게 설명한 ‘착한 운전노트’가 발간돼 눈길.

제주서부경찰서 교통관리계 강지영 순경은 교통안전 상식을 딱딱하게 글로 써 알리는 것보다 인터넷 상에서 유행하는 ‘웹툰’ 형식으로 제작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 그림을 그려나가기 시작, 50일간의 작업 끝에 이를 완성해 시민들에게 배부.

시민들은 “어려운 교통법규를 만화로 쉽게 알 수 있어 편하다”며 “특히 한손에 잡을 수 있는 사이즈라서 차에 넣고 다니며 틈틈이 볼 수 있겠다”고 만족감을 표시. [제주매일 윤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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