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 최우수 6기관·유공 직원 12명 등 선정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이 2014년 한 해 동안 교육현장에서 홍보 역량을 가장 잘 발휘한 기관과 유공 직원을 선발했다.
최우수 부서에는 도교육청 장학지원과(과장 강동우)와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교수학습지원과(과장 김조현), 서귀포학생문화원(원장 이안열), 효돈초등학교(교장 한섭), 위미중학교(교장 고인숙),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정경애)가 선정됐다.
우수 부서로는 도교육청 학교생활문화과(과장 김장영), 제주시교육지원청 교육과정지원과(과장 강원효), 탐라교육원(원장 김상희), 삼성초등학교(교장 김태선), 제주중앙여자중학교(교장 김상철), 제주영송학교(교장 고권일)가 꼽혔다.
유공 직원으로는 ▲홍성해(도교육청 장학지원과 교육연구사) ▲김두산(학교생활문화과 주무관) ▲이미령(서귀포시교육지원청 교수학습지원과 주무관) ▲김하정(제주시교육지원청 교육과정지원과 주무관) ▲현택융(서귀포학생문화원 주무관) ▲부성숙(탐라교육원 주무관) 씨와, ▲고효영(효돈초) ▲고민정(삼성초) ▲이상열(위미중) 고매향(제주중앙여중) ▲박경민(제주여상) ▲강응찬(제주영송학교) 교사가 이름을 올렸다.
심사는 보도자료 제공 실적, 언론 보도 실적, 교육관련 기고, 홍보 역량강화를 위한 홍보연수 등을 기준으로 이뤄졌다.
시상식은 오는 30일 도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며, 최우수 부서에는 50만원, 우수 부서에는 30만원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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