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8시24분께 표선면 가시리 안좌동 입구 다리에서 승객 2명을 태운 버스가 눈길에 미끄러져 교각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승객 강모(81·여)씨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제주매일 윤승빈 기자]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승빈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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