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황태문)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지난 9월 20일부터 진행한 제6회 행복충전 주말교실을 지난 13일 종강했다.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이 기간 매주 토요일마다 제주시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및 협력기관에서 관내 초·중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및 형제자매를 대상으로 초등부 '신체활동-전래놀이'와 중등부 '진로직업-요리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시간 초등 특수교육 대상 학생과 형제 자매 16명이 전래놀이강사 3명의 지도 하에 우리나라의 다양한 전래놀이와 전래동요를 익히고 직접 체험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